기치

동측 견갑쇄골 탈구와 함께 발생한 중간 쇄골 골절을 안정화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쇄골 골절과 동측 견봉쇄골 탈구가 동반된 경우는 임상에서 비교적 드문 손상입니다. 손상 후 쇄골 원위부 골편은 비교적 이동성이 높고, 동반된 견봉쇄골 탈구는 명확한 전위를 보이지 않아 오진의 위험이 높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손상에는 일반적으로 긴 갈고리 플레이트, 쇄골 플레이트와 갈고리 플레이트의 조합, 그리고 쇄골 플레이트와 오훼돌기 나사 고정을 병행하는 등 여러 가지 수술적 접근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갈고리 플레이트는 전체 길이가 비교적 짧은 경향이 있어 근위부 고정이 불충분할 수 있습니다. 쇄골 플레이트와 갈고리 플레이트를 함께 사용하면 접합부에 응력이 집중되어 재골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미드샤프트 CL1을 안정화하는 방법 미드샤프트 CL2를 안정화하는 방법

동측 견갑쇄골 탈구와 함께 발생한 좌측 쇄골 골절은 후크 플레이트와 쇄골 플레이트를 함께 사용하여 고정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일부 학자들은 쇄골 플레이트와 앵커 나사를 함께 사용하여 고정하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아래 그림은 쇄골 중간부 골절과 동측 제4형 견봉쇄골관절 탈구가 동반된 환자를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미드샤프트 CL3를 안정화하는 방법 

먼저, 쇄골 해부판을 이용하여 쇄골 골절을 고정합니다. 탈구된 견봉쇄골관절을 정복한 후, 두 개의 금속 앵커 나사를 오훼돌기에 삽입합니다. 앵커 나사에 부착된 봉합사를 쇄골판의 나사 구멍에 끼우고 매듭을 지어 쇄골 앞과 뒤에 고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봉합사를 사용하여 견봉쇄골 인대와 오훼쇄골 인대를 직접 봉합합니다.

미드샤프트 CL4를 안정화하는 방법 미드샤프트 CL6를 안정화하는 방법 미드샤프트 CL5를 안정화하는 방법

단독 쇄골 골절 또는 단독 견봉쇄골 탈구는 임상에서 매우 흔한 손상입니다. 쇄골 골절은 전체 골절의 2.6~4%를 차지하는 반면, 견봉쇄골 탈구는 견갑골 손상의 12~35%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두 손상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는 비교적 드뭅니다. 기존 문헌의 대부분은 증례 보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쇄골판 고정술과 함께 타이트로프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은 새로운 접근법일 수 있지만, 쇄골판 고정이 타이트로프 이식편의 위치를 ​​방해할 수 있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또한, 수술 전 복합 손상을 평가할 수 없는 경우, 쇄골 골절 평가 시 견봉쇄골관절의 안정성을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동반 탈구 손상을 간과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게시 시간: 2023년 8월 17일